티스토리 툴바


'민원서류 신청도 종이대신 전자문서로'

신세계아이앤씨 구축


지식경제부가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도입ㆍ운용중인 전자문서를 공기업으로도 확산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페이퍼리스(종이 없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원서류 신청을 위해 제출하던 종이 신청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한 사례가 나와 향후 공공부문의 페이퍼리스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이상현)는 최근 서울 노원구 월계2동 주민자치센터에 종이로 된 민원서류 신청서를 작성하는 대신, 화면에 신청자의 사인 한 번으로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적용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현재 이 서비스를 노원구에 확대 적용 중이며, 이르면 6월경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월계2동 주민센터에 구축한 종이 없는 민원신청 시스템은 민원인이 주민센터 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입력사항을 직접 불러주면 직원이 필요한 사항을 입력하고, 민원인은 앞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입력사항을 확인한 뒤 전자서명만 하면 된다.

이 주민센터는 현재 직접 방문이 필요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출생신고, 전입신고 등 23종에 대해 종이 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원구는 페이퍼리스 민원서비스 구현을 통해 민원서식 구입예산과 관리비용을 한 해 2000만원 가량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 전체적으로는 5억원 가량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종이 없는 민원서류 신청 서비스 구현에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이파피루스의 `e폼')은 PDF 문서에 데이터를 바로 입력ㆍ저장한 후 이를 기간계 시스템에 전달해 데이터 입력ㆍ수집ㆍ추출ㆍ보관과정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향후 3년간 페이퍼리스 민원서비스 구현 시장이 관련 솔루션ㆍ장비 등을 합쳐 1000억원대 가량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조직컨설팅 이외 정보화 취약분야 등 지속 점검


정보통신부 기능을 흡수한 행정안전부가 고유 기능인 타 부처에 대한 조직 컨설팅 외에도 IT(정보화) 컨설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13일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앞으로 타 부처의 정보화 취약분야 등에 대한 점검 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중장기적인 정보화 추진방향 제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전문기술지원(컨설팅) 과제 발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우선 행안부는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국방원가관리체계 선진화' 개선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와 관련, "올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참여해 진행한다"며 "지금까지 국방원가관리 업무는 부분적 전산화가 이루어졌으나 완성도가 떨어져 노동집약적인 업무처리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실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와 방위사업청은 원가관리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정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국방원가계산 절차 및 산정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 진단을 실시해 발전된 국방원가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경제적이며 과학적인 원가산정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중장기 방위사업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무종기자 mjkim@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충북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 유치,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등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 및 현안을 네이버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 검색창에서 충북 관련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블로그·지식인 등 네이버의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할 방침이다.

정우택 지사는 “오늘 협약으로 네티즌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네이버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국가정보화 5대 분야 205개 사업 세부계획 확정


정부가 향후 4년간 약 5조2000억원을 투입해 정보화를 통한 먹을거리 안전관리, 녹색성장 추진 등 20개 어젠다 205개 사업을 추진한다.

정보화추진실무위원회(위원장 박정호 고려대 교수, 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는 21일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을 구체화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실행계획은 5대 분야 205개 과제로 구성됐다. 5대 목표는 △안전ㆍ신뢰의 네트워크 구현 및 포용의 정보화 추진(71개 사업 8345억원) △성과와 생활 중심의 정보화 및 지속가능한 소통구조 정착(44개 사업 1조2938억원) △디지털 복지ㆍ문화서비스 강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 촉진(22개 사업 6570억원) △지식인프라 구축 및 소프트파워 창달(34개 사업 3276억원) △디지털 융합인프라 구축 및 유비쿼터스 정보화 확산(34개 사업 2조704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12년까지 정부는 약 5조2000억원을 투입해 무방문ㆍ무서류ㆍ원스톱 민원처리 등 국민편익과 기업 경쟁력 향상 등을 꾀해 7조3120억원의 사회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또 정보자원의 통합ㆍ정비ㆍ공동활용을 통해 5조9900억원의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등 2013년 이후 연간 13조3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직 등 고급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은 정보화 사업의 특성상 지속적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14만2000개의 전문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정호 정보화추진실무위원장은 "이번 국가정보화 실행계획은 국가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를 적용해 범정부 차원에서 개별 부처의 정보화 사업을 종합ㆍ관리하는 첫 사례"라며 "이를 통해 부처간 중복투자를 막고 범정부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국가정보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국가 EA기반 정보화예산 관리 첫 사례
정부ㆍ민간 DB 근간 '지식인프라' 구축

■ 정보화추진실무위 국가정보화 실행계획 발표



21일 정보화추진실무위원회가 발표한 국가정보화 실행계획이 범정부 차원의 정보화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IT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견인차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약 4년간 5조2000억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정호 국가정보화실무위원장은 "약 3조원 규모인 올해 국가정보화 예산은 연구개발, 산업진흥 기금, 보조금, 사업예산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이나, 이번에 발표한 실행계획 예산은 범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할 주요 과제들에 대한 사업예산만 반영한 것"이라며 "실행계획을 추진하면 연간 국가정보화 예산을 상회하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행계획은 정보화의 활용도를 끌어올리고 국민 개개인이 정보화를 통해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화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행계획에 포함된 205개 사업은 각 공공ㆍ산업 등의 분야에서 향후 업무 효율성 제고, 인력창출, 삶의 편의성 향상 등 여러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가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를 기반으로 정부의 정보화 예산을 종합ㆍ관리하는 첫 사례인데다, 기존 축적된 정부ㆍ민간의 DB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지식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는 것이어서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식인프라는 각 분야에 산재한 지식을 활용해 국가 전반적인 개방ㆍ공유ㆍ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실무위원회는 우선적으로 DB 현황 및 품질분석을 실시하고 시범영역을 선정해 2010년부터 지식인프라를 시범 구축할 방침이다.

◇먹거리ㆍ재난 걱정 해결= 국정원ㆍ농림부ㆍ식약청 등 15개 부처는 71개 사업(8345억원)을 통해 사이버안전을 제고하고 식ㆍ의약품 유통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재난재해 예방체계 확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농축수산물 이력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실시간 수돗물 수질 및 수량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상 112신고처리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또 예방 중심의 재난재해 대응을 위해 재해기상 예측시스템, 산사태 피해 예측ㆍ대응시스템, 국가위기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이버침해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성숙한 정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 등에 바이러스 진단ㆍ퇴치, 유해사이트 차단 등을 지원하는 `사이버방역센터'를 구축하고 아이핀(i-Pin)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 금감위를 통해 중소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ㆍ평가, 웹사이트 취약점 점검 지원 등 예방활동을 지원하는 `금융 사이버보안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원스톱 서비스로 편리한 행정 구현=정부는 부처간 원활한 소통을, 국민은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복지부ㆍ국세청 등 14개 부처에서 44개 사업(1조2938억원)을 추진해 전자정부 이용률을 높이고 행정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우선 국민생활 및 기업활동과 밀접한 서비스를 통합ㆍ연계해 단일 창구에서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민원완결, 기업지원서비스 통합, 국가대표포털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민주행정 실현을 위해서는 u전자국회, 전자세금계산서, 전자바우처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기업지원서비스 통합을 통해 창업을 위한 처리기간이 기존 10단계 17일에서 6단계 10일로, 방문기관은 8개에서 2개로, 공장설립 인허가기간은 137일에서 70일로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에 IPTV 기반의 공공서비스 제공 활성화, 유비쿼터스 캠퍼스(u캠퍼스) 구축, 게임 원격교육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인재양성도 꾀할 계획이다.

한편 5조원 규모의 실행계획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련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좀 더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정호 국가정보화실무위원장은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정보화촉진기본법 개정안이 통과하면 국무총리 소속의 정보화추진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의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로 격상되므로, 전략위원회가 각 부처 및 기획재정부와 연계해 범정부의 주요 정보화 사업이 중기 재정계획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대우정보, 공주시에 'u투어피아' 사업 개시


공주시가 유비쿼터스 기술을 응용한 첨단 관광안내정보서비스를 도입했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공주시에 `u투어피아(u-Tourpia, 선진형 관광안내 정보서비스) 사업'의 개시 행사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령왕릉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멀티미디어 안내 단말기를 통한 전시관 안내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공주시의 u투어피아 사업은 무선인식(RFID), 적외선 센서(IR), PDA단말기 등을 활용해 공주시의 관광지, 숙박, 음식, 지리정보에 대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공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무령왕릉, 공산성, 석장리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안내단말기를 대여받아 각 전시관에서 전시관 소개 및 유물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공주 문화관광 포털사이트의 콘텐츠를 이용해 미리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한 관광지 위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최학동 대우정보시스템 u시티사업단장 전무는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체계적인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관광안내정보 서비스를 다른 관광지에도 확대ㆍ구축해 향후 국가차원의 관광 경쟁력이 높아지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행복도시’가 국내 최초로 지리정보와 연계해 도시를 3차원으로 관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비쿼터스(u) 도시로 건설된다.

7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청은 2030년까지 총 4098억원을 투입해 49개 IT 서비스를 포함한 유비쿼터스 도시를 건설한다며 이르면 이달 중 1차 사업을 발주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011년까지 전개될 1차사업에는 통신 등 IT 인프라 구축에 1000억원 가량을 투입한다.

행복도시 건설청은 이에 따라 이달 도시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IT서비스업체가 참여할 본격적인 사업을 발주하고 10월부터 시설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단계 사업에는 통신인프라를 포함해 국내 최초로 지리정보와 연계해 행복도시 전체를 3차원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시범 구축된다. 이럴 경우 상·하수도, 도로,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을 3차원 위치영상자료로 구축해 화재·사고 등 발생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최초로 방범용 CCTV와 교통용 CCTV를 하나로 통합해 각 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모바일 서비스도 구축한다. 모바일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 도착시간, 영화관 등의 예약상황 등 필요한 정보도 실시간 제공되고 모바일 민원 시스템도 구축된다.

여기에 약 400㎞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고 첨단 자전거 대여서비스를 구축해 어디서나 자전거를 쉽게 이용하고 자전거로 출·퇴근도 가능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건설청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설계가 끝나면 오는 10월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며 “실제 서비스는 주민 입주가 시작되는 2011년말부터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공원 생태관광의 참여를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7일 포털사이트 ‘에코투어’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에코투어’는 전국 19개 국립공원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고, 주변관광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예약까지 원스톱(One Stop)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 국가 생태관광 포털사이트(www.eco-tour.kr)와 연계해 전국 생태관광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청와대가 IT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되는 IT 전담관을 IT특보(특별보좌관)으로 결정했다.(참조 5월 8일자 본지 1면)

김은혜 부대변인은 8일 “청와대는 앞으로 IT업무를 담당할 IT 특보를 두기로 결정하고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 청와대에서 IT업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IT전담관을 검토하라”고 지시 한 후 보름만에 IT특보 신설이 전격 결정됐다.

당초 청와대 측은 초기에는 행정관급 전담관을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행정관급으로는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이 어렵다는 대내외적인 지적에 따라 청와대 인원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으면서 실제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특보라는 ‘묘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대통령에게 정책 조언을 하는 대통령 특별보좌관(특보)은 사공일 경제특보, 김덕룡 국민통합특보, 이성준 언론문화특보, 박찬모 과학기술특보 등 모두 4명이다. 특보들은 본래 자문이 주 역할이지만 수시로 대통령과 독대해 정책을 제안할 정도로 청와대내에서 힘을 얻고 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인선에 착수했지만 적임자를 찾는 과정이 오래 걸릴 수 도 있다”라면서도 “빠르면 이달내에 특보를 임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u시티 100개 건설… IT강국 새옷 입힌다

"국민 모두에 이익주는 사회 구현"
IT기술 활용한 대규모 국토 개조
공공서비스ㆍ물가 관리도 '한눈에'



지난 21일 5조2000억원 규모의 국가정보화 세부 실행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정보화 패러다임을 촉진에서 활용으로 전환한다는 방침 아래 국가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라는 큰 틀을 기반으로 재난ㆍ안전에 IT를 적극 활용하고 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정량적 정성적 이익을 안겨주겠다는 것이 이번 실행계획의 큰 목표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전자정부포럼이 마련한 `대통령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정보화 및 전자정부사업 과제'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정부포럼은 국내 전자정부 정책에 대해 조언ㆍ지원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학계ㆍ업계ㆍ일반인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포럼은 최근 정책간담회를 열고 대통령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프로젝트 16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 기존 실행계획과 중복되는 내용을 제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형 라데팡스 만들자"=전자정부포럼은 현재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유비쿼터스 서비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u시티 100개를 건설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세계 유수 기업과 투자자들, 관광객, 학생 등에게 매력적인 나라로 느껴지도록 프랑스 라데팡스 신도시 건설사업이나 중국의 소주 신도시 건설사업처럼 국가 차원의 대규모 국토 개조사업을 추진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u여의도'를 조성한다면 u국회, u정치, u행정, u금융, u교통 등을 집약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21세기 정보화시대의 한국형 라데팡스가 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u평택'은 특색 있는 u국방 서비스뿐만 아니라 농어촌 및 지방 소도시에서의 다양한 u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민을 영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 줄 사업도 포함돼 있습니다. 음성ㆍ문자를 통번역해 실시간 소통을 가능케 하는 `휴대용 전자 한영ㆍ영한 통신기 개발 사업'이 그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관련 과학기술에 버금가는 수준의 최첨단 이론과 지식 개발, 기술 투자와 행ㆍ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의 음성인식 기술로서는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지만 미래에는 영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재미있는 프로젝트로 보입니다.

◇"급부서비스 부당 수령 원천차단"=효율적 행정 지원을 통해 민간부문의 이익까지 담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들도 눈에 띕니다.

우선 직불금 부당 수령, 허위 신고에 의한 실업급여수당 부당 수령 등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람에게 정부의 각종 혜택이 부당하게 지급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공공서비스 수혜 자격 기준 및 수혜 내용 자동확인시스템'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미래에 국민들이 어떤 조건에서 어떤 서비스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지 스스로 파악하기 어려운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기관을 통해 국민에게 지급되는 모든 급부 서비스의 지급 기준과 절차, 확인 정보, 지급 수준 등을 수집해 DB화하고 담당 공무원 및 일반 국민들이 사이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 허위로 자료를 작성해 급부 서비스를 지급하려는 경우 사전ㆍ사후적으로 시스템 혹은 제3자에 의해 걸러질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게 전자정부포럼 측의 설명입니다.

물가와 주요 생활비 안정을 위해 `민생물가관리 사이버 상황실'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공공요금, 지방물가, 석유류, 곡물류, 농축수산물, 학원수강료, 전ㆍ월세 등 주요 민생물가에 대해 유관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간 물가변동 상황을 자동수집ㆍ보고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외에 행정기관ㆍ기업ㆍ민간ㆍ시민단체 및 국민이 규제 내용을 파악하고 단계별로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행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제일몰법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규제 등록부터 영향분석, 연혁관리, 이해관계자 관리, 의사결정 등을 지원하고 전자정부시스템과도 연계해 실시간 관리한다는 내용입니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조직위, 2014년 대회 사상최대 IT 인프라 조성키로

'정보기술위원회' 발족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8일 오는 2014년 대회를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역대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이벤트'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원회는 28일 인천시장 접견실에서 정보기술과 대회 경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기술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건국대 김춘호 대외협력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이창건 서울대 교수, 최환수 명지대 교수, 김계현 인하대 교수, 최진탁 인천대 교수, 정순욱 대한체육회 정보관리팀장 등 15명이 참여한다.

조직위원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IT코리아의 새로운 디지털기술을 선보는 경연장으로 소개하기 위해 DMB, IPTV, 와이브로, 무선인터넷 등 우리나라 최신의 IT 기술과 서비스를 접목해 대회종합 정보시스템과 대회 경기시설 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했다.

2013년까지 구축하는 대회종합정보시스템은 대회관리시스템(GMS)을 비롯해, 경기운영시스템(GRS), 대회정보시스템(GIS), 인터넷정보시스템(IIS), 대회지원시스템(GSS)등 모두 5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정보시스템을 통해 대회운영상황과 경기관련 정보 등을 대회관계자 및 보도진에게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제공하고 인터넷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경기일정과 이력, 결과정보 등을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보기술위원회는 최첨단 대회종합 정보시스템과 경기장 주변에 IT 인프라 조성을 위해 비전과 철학, 미래 IT 적용 전략 등 큰 그림을 그리게 된다. 또 주경기장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각종 자문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돼지독감 우려속 질병관련 통합시스템 구축 가속

3단계 사업 내년초 완료


전염병 돼지독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질병관리시스템이 고도화되고 신속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예방접종시스템, 검역전산망시스템, 만성병조사감시시스템 등 특수 업무 26개 시스템을 통합하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3단계 사업을 조만간 시작해 내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산하 13개 검역소와 50여개 지소와 250여개 보건소, 그리고 병ㆍ의원 등에서 전염병 종류와 업무에 따라 다른 시스템을 이용하고 보고해 효율적 대응에 어려움을 느꼈다. 이에 2007년부터 1ㆍ2ㆍ3단계에 걸친 각 시스템 통합사업을 추진해왔다.

1단계로 질병관리본부는 업무별 각종 홈페이지 통합작업을 지난해 초 완료했으며 2단계로 각 사업별 시스템 통합작업을 벌여 최근 마무리했다. 그리고 오는 5월부터 방역시스템들에 대한 통합정비에 나서 보고와 검역, 그리고 예방접종 등 방역시스템 전반에 걸친 연계와 효율성 향상에 나서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곧 예방접종시스템, 검역전산망시스템 등 질병관련 시스템 통합작업이 시작된다"며 "내년 초 통합이 완료되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질병관리 체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전입ㆍ출생신고 집에서 한다

민원서비스 선진화시스템 2단계로 추진


올해 말경이면 인감증명 발급이나 전입 및 출생 신고를 위해 동사무소 등에 가지 않고도 집의 PC를 이용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내년 신청 4000종ㆍ발급 2000종 온라인화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지난 3월 26일 종이없는 그린 민원시대를 위해 민원행정서비스의 전면 온라인화를 추진키로 한 데 따라 민원서비스 선진화 시스템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2단계로 나눠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행안부는 가능한 모든 민원에 대해 오는 2010년 말까지 온라인화를 추진, 신청부터 결과통보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등 정부통합 전자민원 창구(G4C)를 통해 다양한 유비쿼터스 민원처리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민원서비스 선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생활 및 경제활동과 밀접한 신청민원 1500종, 발급민원 500종을 올 연말까지 온라인화해 구비서류 제출을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인감증명 발급, 전입신고, 출생신고 등 민원수요가 많은 상위 500종 중 온라인화 되지 않은 166종을 온라인화 한다. 또 주민등록등초본, 병적증명서 발급 등 이미 온라인화 됐지만 이용률이 낮은 민원에 대해서 불편사항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와 관련해 우선 업무재설계 및 정보화전략계획(BPR/ISP)을 수립해 민원사무를 조사ㆍ분석ㆍ진단한 후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별 온라인 대상 사무를 선정하기로 했다. 또 G4C와 중앙부처, 시ㆍ도, 시ㆍ군ㆍ구에서 사용하는 지원시스템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G4C와 기관별 민원시스템, 전자문서 보관소, 공동이용시스템간 연계도 추진한다.

이 외에 온라인 민원처리 정보화 소외계층의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휴대폰ㆍPDAㆍTVㆍ케이블TVㆍIPTV 등 다양한 매체로 민원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자문서보관소와의 효율적인 연계 및 전자파일 저장ㆍ유통 방안, 행정정보 이용 활성화 및 공공기관 간 정보공유체계, 민원서류 표준화ㆍ전자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제도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단일인증(SSO)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인증수단 확보를 추진하며 오는 9월까지 단일인증에 대한 표준체계를 마련해 G4C 및 주요 민원사이트와 연계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내년에 신청민원 4000종과 발급민원 2000종을 온라인화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해 현재 25%인 온라인 민원서비스 이용률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연간 4000억원~6000억원 가량의 비용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주민등록표 원장 디지털화 등 3개 곧 발주


행정안전부는 약 73억원 규모의 행정정보DB 구축사업을 사전 공고하고 조만간 사업을 발주한다.

이번에 추가 편성된 행정DB사업은 `주민등록표 원장 DB구축'(행정안전부, 27억2000만원) `판결문 DB구축'(법원행정처, 42억3000만원) `보훈행정 DB구축'(국가보훈처, 3억8000만원) 등 3개다.

주민등록표 원장 DB구축사업은 활용도가 높은 구 주민등록표 530만면을 DB화하는 것으로, 스토리지 증설 및 DB서버의 기능보강 등도 포함한다. 행안부는 이번 추가사업을 통해 올해 총 52억5000만원을 투입, 1100만면의 주민등록표 원장을 디지털 이미지화 하게 된다.

판결문 DB구축사업은 약 24억원 규모의 기존 사업 외에 42억원이 추가돼 올해 총 66억5000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1945년 이후 판결문 원본철 등 2만6436권을 DB화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추가사업을 통해 독촉 및 지급명령문과 기록보존소에 보관중인 판결문 원본철 1만7191권을 DB화하게 된다.

보훈행정 DB구축사업은 연간 1만명을 상회하는 신규 보훈대상자의 각종 보훈 관련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디지털화하는 것으로 약 150만면 가량의 분량을 대상으로 한다.

배옥진기자 withok@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李대통령 "IT비서관 두겠다" 
DMB 와이브로 세일즈 하겠다… 휴대폰 DMB의무 탑재 검토 지시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가까운 시일 내에 청와대에 IT비서관이 설치될 전망이다.

21일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IT기업인들과 만나 "곧 IT비서관을 둘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 기업인이 "청와대에 직접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하자 이같이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에 직접 건의한다면 재임 기간중 디지털 강국이 될 수 있다"는 요지의 건의에 대해 IT비서관을 두겠다는 계획으로 답변한 것이다.



이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만큼 IT비서관 도입에 대한 의견 조율이 상당부분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이른 시일내에 임명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해외 순방할 때마다 DMB·와이브로 등 우리 기업이 개발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세일즈 외교를 펼치겠다"고 격려했다.

한 참석자가 "DMB사업이 부진한데 휴대폰에 의무탑재하면 관련 산업이 크게 육성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자 이대통령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RFID 에 대해서도 공공부분 등에서 적극적으로 사업화에 나설것도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기업을 지원하다 문제가 생겨도 문책하지 않겠다고 하니 '설마'하고 안믿고 있다"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책을 유도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李대통령 "IT, 녹색기술의 중심" 
"IT 융합의 시대…경제위기 극복 후 중심될 것"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
 
李대통령 "IT, 녹색기술의 중심" 
"IT 융합의 시대…경제위기 극복 후 중심될 것"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경제위기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IT(정보통신)업계와 관련해 "IT가 어떻게 융합되느냐가 중요한 시대가됐다"고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54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IT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오찬간담을 하는 자리에서 "녹색성장의 중심에는 녹색기술이 있고, 그 가운데 IT가 있다"며 "IT는 녹색성장 뿐 아니라 제철, 조선, 자동차 등과도 결합돼 더 발전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IT기술이 어디에 융합되느냐에 따라 그 분야의 산업을 발전할 수 있다"며 "녹색성장의 중심, 녹색기술에 여러분이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경제가 어렵지만 여러분들이 분발하면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IT업계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할지 고민"이라면서 "경제살리기도 중요하지만 경제위기 극복 이후 질서가 어떻게 될지가 중요하다. 여러분이 그 중심에 서 있다"고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청와대 박찬모 과학기술특보, 윤진식 경제수석, 맹형규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IT업계측에선 김인 정보산업연합회 회장과 서승모 벤처기업협회 회장,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행정업무 ´IT 융합´으로 1석3조 효과
수성구청, 통합메시지·문서자동화로 속도↑만족↑예산↓
2009-04-14 21:32:18  

◇ 음성메시지 전송 시스템 ⓒ 수성구청

첨단산업에 적용되는 IT 융합기술이 지자체 행정업무에도 접목돼 효율성을 높였다.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통합메시지 시스템’과 ‘e-자료모아 시스템’을 비롯한 IT 행정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 업무 처리 속도와 민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면서 예산을 아끼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원클릭 PC 팩스 송수신 시스템 ⓒ 수성구청

구청은 휴대전화가 없어 각종 민원처리결과, 공지사항, 행정정보에 관한 문자메시지를 받아볼 수 없는 홀몸노인이나 저소득층을 위해 집 전화로 음성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성메시지 전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구청은 컴퓨터로 작성한 공문 및 작성문서를 종이문서 출력 없이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원클릭 PC·팩스 송수신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통합메시지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처리속도를 높였다.

◇ 프린터토너 절감 시스템 ⓒ 수성구청

또한 컴퓨터 서버에서 프린터 토너의 분사량을 조절할 수 있는 ‘프린터 토너 절감시스템’을 구축, 토너 사용량을 40% 이상 줄여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민원 전화가 걸려올 때 부서별, 시간별, 요일별 업무 특성에 따라 자동 안내 멘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화 연결음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통화연결음 시스템 ⓒ 수성구청

이밖에도 구청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취합 업무의 전 과정을 자동화 과정으로 변환시키는 ‘e-자료모아 시스템’을 구축해 건당 처리 속도를 3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시키는 한편 자료공유, 주민 의견수렴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정보시스템으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개발비(63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사용료까지 받을 수 있게 돼 구청의 세외수입을 늘리는 자산이 되고 있다.

◇ e-자료모아 시스템 ⓒ 수성구청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업무에 IT 시스템을 조화롭게 융합하지 않으면 업무처리 시간, 비용에 많은 낭비요인이 발생된다”며 “업무의 IT융합화를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에게는 고품질, 고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정부가 경기 부양의 일환으로 조기 발주에 나선 국가정보화 프로젝트가 가격 문제로 잇따라 유찰됐다. 민간 부문 IT 투자 감소로 공공 부문 투자에 사활을 걸어온 IT업체들이 정작 마지막 입찰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정부가 앞으로는 경기 부양을 외치면서도 뒤에서는 저가 입찰 관행을 고수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조기 발주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면서 환율상승 등 대외 시장환경 변화를 감안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업무상 난맥상도 나타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107억원을 투입해 구축하기로 한 디지털교과서 인프라 구축사업 입찰에 단 한 업체만 지원, 자동 유찰됐다. 또 행정안전부가 118억원의 예산을 우선 배정해 발주한 정부통합전산센터 1단계 HW통합 구축 사업에는 입찰업체가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국가정보화 사업설명회에 수백명의 업계 관계자가 몰려 문전성시를 이룬 것을 무색하게 한다는 평가다.

업체들이 입찰을 포기한 이유는 하나같이 정부 당국이 제시한 사업비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정도로 턱없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계열 IT서비스업체 관계자는 “교과부 디지털교과서 구축이나 행안부 HW통합 프로젝트는 규모가 커 웬만하면 입찰에 응하려고 했지만, 정부가 제시한 가격에 맞추면 20∼30% 손해가 날 수밖에 없어 포기했다”고 말했다.
 
특히 교과부 디지털교과서 구축 사업은 환율 상승으로 서버 가격이 크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8월 시범사업 기준으로 환율을 적용해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가격이 제시됐다는 지적이다.

입찰을 검토한 업체 한 관계자는 “작년 8월보다 환율이 300원이나 올랐는데도 시범사업 기준을 삼은 것은 지나친 행정 편의주의”라며 “조기 발주가 좋지만 시장환경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진행되면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디지털교과서 사업을 위탁 발주한 한국교육과학학술정보원 관계자는 “가격을 두 차례 상향조정하는 등 절충을 시도했지만 설 연휴가 끼다 보니 일정이 너무 빠듯한 측면도 없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들 사업은 재공고를 통해 다음달 재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에서도 유찰되면 입찰 가격 재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호준·한정훈기자 newlevel@etnews.co.kr

블로그코멘트 : 요즘 묻지마 공고가 유행인 듯.
                      담당 기관들의 고뇌도 있겠지만, 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지자체들은 아예, 유찰을 생각하고 있으며, 2번 단독응찰로 유찰시켜 수의계약으로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찰을 하고자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적정 비용이 안맞아 참여를 할 수 없으며, 
                      유찰이 되나, 바로 재공고를 올리고, 유찰을 각오하고 있는 분위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일 출범 2년 차를 맞아 홈페이지(www.kcc.go.kr)를 웹2.0 기반으로 새 단장했다.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 게시되는 주요내용을 이용자 블로그 등을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RSS와 나만의 화면 구성이 가능한 마이 페이지 기능이 신설됐다. 방통위는 방문목적에 따라 홈페이지를 개인이용자 및 방송통신사업자 페이지로 나눴으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한 방송분야 35종의 전자민원서식도 추가했다.

   
  ▲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 개편 전(위)과 후.  
 
또한 파이어폭스나 구글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고,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이 동등하게 쓸 수 있도록 웹 접근성도 높였다. 방통위 정보전략팀 관계자는 "홈페이지의 대국민 서비스 기능 및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국민과 방송통신사업자 편의를 위한 온라인 원스톱 행정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2009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명선)는 지난 3월부터 권선구 및 11개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축함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정보소외 계층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일반인과 동등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이 강화된 홈페이지로 개편함에 따라, 홈페이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권선구 홈페이지 오류사냥 대회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홈페이지 오류사냥대회는 권선구 홈페이지 콘텐츠 오자, 탈자(게시판글 제외)와 링크오류를 발견해 접수사항을 검토 후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오류점수가 가장 많은 사람 순으로 2개분야 21명을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새롭고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등 홈페이지 발전에 공헌할 만한 창의적이고 활용적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도 공모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전국 네티즌이 참가하는 홈페이지 오류사냥 이벤트 행사를 통해 권선구에서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3회 수원천 튤립축제’도 함께 홍보할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국가정보화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정보화 부문에서 총 555억원의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당초 행안부가 요청한 1200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24일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에 따르면 이번에 전자정부지원사업 255억원, 국가DB사업 300억원 등 총 555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는 `온라인완결민원시스템(135억원)`과 `전자정부 웹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사업(120억원)`이 포함됐다.

온라인완결민원시스템은 기존 온라인 민원이 전체 과정이 아닌 일부만 가능해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민원 신청부터 처리 완결까지의 전 과정을 온라인화 하는 것이다. 전자정부 웹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사업은 내달 11일 시행하는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따라 전자정부서비스의 웹 접근성을 정비하고 웹 표준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국가DB 사업은 20개 사업 300억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사업 내용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판결문DB구축` `국가생물자원DB구축`사업 등 다년간 계획에 걸쳐 진행하는 연속사업과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행정안전부는 이번 추경에 총 550억원 규모의 정보화예산을 확보했다. 당초 요청한 1200억원 규모의 절반을 반영해 다른 부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우선,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국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에 무려 3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투자 대비 고용 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온라인 민원완결서비스에 135억원, 장애인 웹 접근성 사업에 120억원을 확보하면서 IT 기반 민원서비스 수준을 한결 높일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지하시설물 DB 구축 프로젝트에 230억원가량의 예산을 추가했다. 당초 780억원의 예산이 전액 삭감될 전망이었으나 막판에 지하시설물 DB 사업이 반영됐다. 3차원 전자지도 사업은 500억원 이상의 사업은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는 이유로 이번 추경에 반영되지 못했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총 88억원 규모의 추경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11억원을 저작권과 관련한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자유이용 저작물 공유 및 이용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을 정보로 구축하고 이용 도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나머지 분야는 박물관 개관시간 연장에 따른 인력을 충원하는 것과 같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세계 전자정부평가 결과, 3년 연속 1위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최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가 발표한 2008년도 세계 전자정부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전 과정 온라인 서비스 제공, 외국어 지원 서비스, 보안정책 및 개인정보보호 정책 게시 분야 등에서 작년에 이어 100%를 달성했으며, 장애인 접근성 항목이 전년도 0%에서 57%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계 전자정부평가에는 전 세계 198개국, 1,667개 정부 웹사이트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평가는 ‘온라인 서비스’, ‘장애인 접근성’, ‘데이터베이스’, ‘개인정보보호정책’, ‘보안정책’, ‘온라인 정부간행물 제공’ 등의 항목이다.

 


대한민국 전자정부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로 장애인 접근성과 한국어에 버금가는 외국어 지원 기능으로 전자정부 서비스 인지와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로 모든 웹 사이트에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정책 등에 대한 안내와 공지 등이 잘 이루어져 신뢰성 확보가 우수하다는 점,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등이 앞서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행안부 임우진 정보화전략실장은 “행정기관 웹사이트 평가(2001년~2005년)에 이어 2006년부터는 행정기관 웹사이트 진단ㆍ컨설팅을 실시해 국민들의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공공ㆍ민간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새로운 전자정부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하며, 전자정부서비스의 접근성 제고를 통한 보편적 활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