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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10/05/05 11:46

 

 

모습 드러낸 오페라10 '달라진 점 6가지'


오페라 10 정식 버전이 지난 9월 1일 나왔습니다. 베타와 RC 버전 이후 별다른 기능 업데이트는 없고 기대했던 오페라 유나이트와 카라칸(Carakan)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결국 빠졌네요. 오페라 유나이트는 나중에 별도 다운로드로 제공할 것 같습니다.

▶ 오페라터보(Opera Turbo)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대 80%까지 압축하고 데이터의 양을 줄여 전송 속도를 높여 주는 기술입니다. 대부분 초고속 인터넷 환경인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지 모르나 네트워크를 공유해야 하는 무선랜을 사용할 때 다른 브라우저보다 빠른 웹 렌더링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 인터페이스
유명 디자이너 존 힉스(Jon Hicks)가 오페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맡았습니다. 스킨을 자신만의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고 검색툴바 조절을 할 수 있는 등 참신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 비쥬얼 탭
탭을 아래로 드래그하거나 더블 클릭하면 해당 탭의 페이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설정 '내맘대로 백업·복구한다'
엔진 3개 장착한 웹브라우저 '루나스케이프'
▶ 오페라 스피드 다이얼 -> 사용자 스피드 다이얼
자신이 원하는 사진, 이미지를 배경 이미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피드 다이얼 개수를 원하는 대로 배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웹 표준 준수
오페라 10은 오페라 터보(Opera Turbo)를 사용하지 않아도 지메일, 페이스북과 같은 리소스 집약형 페이지에서 보다 빠르게 작동하며 오페라 9.6보다 40% 가량 빨라진 속도를 제공한답니다.

개발자를 위한 웹 폰트 지원, RGBA/HSLA 컬러 및 새로 개선된 SVG 기능이 있으며 오페라의 내장형 웹 개발 도구 모음 ‘오페라 드래곤플라이(Opera Dragonfly)’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그 외
이메일 클라이언트는 인라인 이미지, 세련된 텍스트, 링크 및 전체 HTML을 포함한 다양한 텍스트 편집 기능을 갖추도록 바뀌었습니다.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오페라가 POP 서버의 이메일을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설정해 수신함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질적인 문제였던 IME 버그에 의한 한글 입력오류도 개선돼 우리나라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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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웹 접근성 사업 민간인 선발

 
정부의 웹 접근성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최근 웹 접근성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민간 전문가 14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측은 국가정보화기본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서 웹 접근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웹 접근성 사업관련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필요해 민간 전문가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발된 전문가들은 각종 웹 접근성 관련 사업의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웹 접근성 품질마크 전문가 심사자로도 참여하게 된다.

홍경순 한국정보화진흥원 웹접근성지원부장은 "웹 접근성 관련 사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대거 선발했다"며 "선발된 전문가들은 다양한 웹 접근성 향상 사업에서 기술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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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웹 접근성 정책 집중 추진

'자동평가' 최신 버전 배포ㆍ웹 콘텐츠 지침표준 개정도

행안부ㆍ한국정보화진흥원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올해 연말 웹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웹 접근성 기술동향 및 향상방안 세미나'에서 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웹 접근성 자동평가 프로그램(KADO-WAH 2.0)을 개선해 최신 버전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또 웹 콘텐츠 지침 국가 표준을 개정하고 12월까지 54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웹 접근성 실태를 조사한다고 덧붙였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개선되는 웹 접근성 자동평가 프로그램은 웹 관리자 등이 손쉽게 자신의 사이트의 웹 접근성 준수여부를 확인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SW)로 지난 2006년에 처음 개발됐다. 양 기관은 최신 현황을 적용해 12월까지 프로그램을 개선한 후 대대적인 배포에 나설 예정이다.

또 지난 2005년 제정된 바 있는 웹 콘텐츠 지침 국가 표준 개정작업도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웹 접근성이 중앙부처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지켜지지만 지방자치단체와 산하 공공기관에서는 아직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보화진흥원 등은 54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향후 두 기관은 포털, 종합병원 등 주요 민관기관에 대한 실태 조사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도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이 달 중에 배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권익지원과 김동호 과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분야별로 가이드라인을 제작했으며, 이 달 중 배포할 계획"이라며 "(웹 접근성을 포함한) 분야별 가이드라인은 각 분야별 세부내용과 함께 필요한 조치사항을 적시해 놓고 있어 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과장은 또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 접근성 준수여부를 내년 4월까지 지속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행정안전부 박성일 정보화기획관 등 웹 접근성 관련 정부관계자들을 비롯해 웹 개발자, 운영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한 '웹 접근성 기술동향 및 향상방안 세미나'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마련된 부스에서 참석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전자독서확대기능을 시연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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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웹 접근성 지침 필요"

웹접근성 토론회… 장애인 이용 어려울땐 주무부처 등에 개선 권고

 
웹 접근성 지침(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다양한 장애인의 요구를 고려한 사용자 중심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가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개발했더라도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려우면 해당 운영기관이나 주무부처에 개선을 권고할 수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 접근성 지침은 장애인,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 주최로 16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웹 접근성 보장방안 토론회'에서 오정훈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웹접근성팀장은 "공공기관의 웹 접근성 실태 점검 결과, 웹 접근성 지침 준수만으로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장애인의 의견이 많았다"며 "공공기관은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는 것으로 법적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장애인의 실질적인 웹 사용성을 증진시킬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팀장은 또 "웹사이트 기획부터 최종단계까지 장애인을 참여시켜 접근성과 사용성에 대한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평가를 반영하며, 웹 접근성 지침이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장애인 웹 사용성 연구가 더 많이 진행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전맹 등 4개 유형의 장애인 그룹이 지정된 과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애인의 평균 과업시간이 비장애인보다 2.1배 더 걸렸고, 특히 전자민원 발급 서비스의 경우 과업시간이 3.7배 더 걸렸다고 설명했다. 또 장애인의 평균 과업 성공률은 91.9%, 전맹 시각장애인 평균 과업 성공률은 77.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형석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정책팀장은 위원회 공식입장이 아님을 전제로 "공공기관이 국가표준인 웹 접근성 지침에 맞춰 웹사이트를 개발했어도 장애인이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불편함의 정도가 수용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차별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주무부처에 개선을 권고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정토론자로 나선 김석일 충북대 교수는 "현재 작업 중인 국가표준 웹 접근성 지침 개정안은 웹 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장애인 웹 사용성 권장지침을 개발해 개정안에 권말부록으로 포함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신 고려대 교수는 "한국형 인터넷 웹 콘텐츠 지침이 제정돼 있으나 실제로 다양한 지침이 사용돼 사이트 운영자나 제작자가 혼란스러워 하고, 장애인이 겪는 문제에 대한 관심과 통일된 지침의 부재로 웹 개발자들이 최신의 접근성 개선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사용자에 의한 지속적인 웹 접근성 모니터링과 장애인 중심의 통일성 있는 지침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또 "장애인이 자신의 손해를 입증해야 하는 등 장애인 접근성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개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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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10/04 22:52
웹 개발자에게 있어 브라우저간의 호환성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는 인내의 싸움이며, 쉬이 끝나지 않을 전쟁과도 같다. 역사적인 배경이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다만 시장 지배력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웹표준을 무시하고 있는 MS에서 하루라도 빨리 W3C에서 권고하는 웹 기술 표준을 최대한 수용하여 페이지 제작에 대한 비용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길 바랄 뿐이다.
이번 컬럼에서는 실무에서 웹 개발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호환성 적용의 실제 사례 중 대표적인 몇 가지를 언급해 보도록 하겠다.

1. getElementById, getElementsByName
웹 페이지 제작에 있어 Java script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이다. 가능한 한 Java script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만큼 Client PC에 악영향을 많이 준다는 얘기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진행 하다 보면 아주 많은 부류의 담당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요구사항은 각양각색으로 각자의 입맛에 맞추다 보면 DHtml, Action Script, Flex 등의 온갖 기법들을 동원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필드의 현실이다. 얘기가 좀 샌 거 같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의 2가지에 대한 예를 들어보겠다.



결과부터 얘기하면 위의 예에서 정상적으로 값이 나오는 건 value1뿐이다. Value2의 경우 getElementsByName은 기본적으로 개체를 배열로 가져온다. 그러므로 obj2[0].value 와 같은 방식으로 값을 불러와야 된다. 또한 주의할 부분은 IE에선
와 같이 name속성만 부여된 경우에도 getElementById(“test”)와 같은 방식으로 개체를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IE외의 타 브라우저에서는 당연 오류가 날 것이다. 그러므로 Object를 명시할 경우엔 가급적이면 id와 name을 같이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분명히 기억을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또 한가지 덧붙인다면 IE에선 object.innerText 와 object.innerHTML를 모두 허용하지만 타 브라우저에선 innerHTML만 허용한다. 그러므로 호환성을 위해선 반드시 innerHTML 만을 사용하도록 하자.

2. document.onmousedown
IE에선 화면상에 마우스가 클릭되었을 경우의 이벤트 처리를 위해 document.onmousedown을 이용한다. 하지만 타 브라우저에선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럴 경우 아래 예제를 참조하여 이를 해결하자.



3. Ajax 호출

참고로 Ajax 사용에 대한 부분은 Prototype.js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길 권장한다. 팁으로 Prototype을 이용하게 되면 1번에서 언급한 var obj = getElementById(“id”); 도 var obj = $(“id”); 과 같은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4. InsertRow(), deleteRow()
테이블을 동적으로 핸들링 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크립트 문법이다. 테이블에 TR 태그를 삽입 또는 삭제하게 된다. TD 태그를 삽입하기 위해선 insertCell(), deleteCell() 을 이용한다.
여기에서 호환성과 관련된 문제를 짚어보기로 하자. insertRow(), deleteRow()를 사용하는데 괄호 안에 Array index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Firefox에선 동작을 하지 않는다. Chrome에선 디폴트로 테이블 최상의 TR 부터 추가 또는 삭제 처리가 된다. IE에선 반대로 최하위 TR부터 추가 또는 삭제 처리가 된다.



위의 코드와 같이 동적으로 테이블을 핸들링 하고자 할 경우엔 반드시 Array index를 사용하도록 하자. 그러지 않은 경우 동작을 하지 않거나 생성 순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동작될 것이다.

5. 정리
얼마 전 IE8정식버전 서비스와 함께 많은 곳에서 XSS 보안 문제 및 기존에 없던 자바스크립트 오류로 인해 혼란을 겪었을 것이다. 나름 IE에서 호환성과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다. 브라우저 자체 기능적인 업그레이드는 차치하고 일단 IE8 이전 버전에서 인식되던 스크립트 기능들이 일부 적용이 되지 않는 문제는 큰 결단 없인 힘들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호환성과 관련된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간단한 예로 스타일 표현에 있어 과 같이 IE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던 디자이너나 개발자들은 FireFox나 Chrome 등에서 먹통이 되는 걸 보면 당황해 할 것이다. 호환을 위해선 “5px” 과 같이 단위를 명시해야 한다. 브라우저 호환성에 있어 레이어 구조나 CSS 규칙과 같은 경우 브라우저들의 태생적 차이에서 기인된 문제로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당분간 인정하고 갈 수 밖에 없는 아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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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29 00:47
준수정도 평가ㆍ개선방향 제시… 장차법 시행후 솔루션 시장 활기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장차법) 시행 이후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웹사이트의 장애인 접근성 자동진단도구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웹 접근성 자동진단도구는 웹사이트의 접근성 준수정도를 자동으로 진단, 평가하고, 수정해야 할 소스 등 접근성 개선방향을 보고서로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코머스씨앤씨는 웹 접근성 자동진단도구인 `WAS(Web Accessability and Standard) 밸리데이터(VALIDATOR)'를 개발, 이 달 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길세 코머스씨앤씨 사장은 "정부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웹 접근성 관련사업을 수행하면서 개발한 진단 컨설팅 방법론(코머스3-5SA) 등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제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고운소프트는 미국 SSB BART 그룹의 웹 접근성 자동평가 솔루션인 `AMP'를 최근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회사측은 AMP가 다수의 웹 접근성 위반사례를 연구HTML 코드, 프로그래밍 오류 등에 대안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케익소프트 등 수년 전부터 웹 접근성 진단 솔루션을 공급해온 기업들도 웹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에 맞춰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올 들어 공공기관의 웹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같은 추세는 적어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적어도 3~4개의 관련 솔루션이 더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웹 접근성 진단 솔루션에만 의존할 경우 기대만큼의 웹 접근성 향상 효과를 얻기 힘들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진단 솔루션 업체 관계자는 "웹 접근성 자동진단도구는 웹사이트의 접근성 수준을 빠르고 편리하게 파악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솔루션의 특성상 개선방향을 완벽하게 제시하기는 어렵다"며 "실제 장애인 사용성 평가, 전문가 컨설팅 등이 병행돼야 제대로 웹 접근성 향상을 이룰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웹 접근성 전문가는 "진단 솔루션은 웹 접근성 향상에 유용하기는 하지만, 만능은 아니다"라며 "웹 사이트 개발단계에서부터 개발자가 장애인 웹 접근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준수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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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29 00:46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경찰청,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정안전분야 전자정부 웹 표준화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 사업'에 유저인터페이스(UI) 개발 솔루션인 `프로웨이브(PROWAVE)'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정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장애인과 정보 소외 계층이 전자정부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웨이브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 사이트를 포함해 경찰청과 법무부 등 총 16개 사이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장애인 차별금지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행정 안전 분야 기관들은 장애인와 정보 소외 계층이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표준화 및 접근성을 강화한 웹 사이트를 구축해야 한다.

프로웨이브는 웹 표준화와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 UI 개발 플랫폼으로, 최신 자바 표준 기술인 JSF(JAVA SERVER Faces)와 웹2.0의 대표 기술인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등을 지원한다. 육군본부, 롯데JTB, 포스코, KT, 한국농촌공사 등의 웹 사이트도 이 제품을 이용해 구축됐다.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대부분의 국내 웹 사이트들이 웹 표준이나 장애인 접근성 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정부 관련 사이트를 시작으로 일반 기업까지 웹 표준화 작업이 점차 확대되면 프로웨이브의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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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29 00:45
국내에 '탈(脫) 익스플로러' 바람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공공기관 웹접근성 강화 사업이 잇따르고 있는 것.

소프트웨어(SW) 업체에도 호재가 되고 있다. 공공기관 사이트가 호환성 확보에 나서면서 보안·SW업체가 멀티 브라우저와 멀티 운영체제(OS)를 지원할 수 있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12일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에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자정부 웹표준 강화 종합대책에 기반한 공공기관 웹접근성 강화 입찰공고가 줄을 잇고 있다.

관련업계는 행안부가 공인인증, 보안 프로그램 등 상용 SW에 대해 분리발주를 시행하면서 공공기관 조기발주에 이어 중소SW 업체 매출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안부 정보자원정책과 신민필 사무관은 "이번 추경사업에는 115억원이 투입,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49개 사이트가 우선 개선될 예정"이라며 "웹호환성과 장애인 접근성 확보를 병행해 웹표준에 따른 시스템 구축을 정보화 사업 전반에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 간소화, 나라장터 등 우선적으로 개선 작업이 이뤄질 49개 공공 사이트를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물밑 경쟁도 치열하다.

◆중소SW업체 '단비'…탈 MS 바람 가속화

보안업체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최근 웹보안 프로그램 '제큐어웹'의 멀티 OS, 브라우저 지원 버전을 행안부 통합민원창구 G4C에 확대 구축했다.

제큐어웹은 공개키기반구조(PKI)를 기반으로 본인 인증과 거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웹보안 프로그램으로, 보안적합성 검증 작업도 마쳤다.

소프트포럼 김운봉 팀장은 "기존 보안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티브X 기술에 기반해 파이어폭스 등 다른 브라우저 이용자는 전자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며 "G4C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웹접근성 구현 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리포팅 솔루션 업체 포시에스(대표 조종민)는 최근 액티브X 설치 없이 다양한 웹 환경에서도 보고서를 볼 수 있는 '오즈 리포트 플래시 뷰어'를 출시했다.

기존 뷰어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SW가 MS의 액티브X 기술에 기반했기 때문에 인터넷익스플로러(IE) 이용자만이 보고서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을 개선한 것.

포시에스 여찬기 부사장은 "최근 오즈 리포트 플래시 뷰어가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며 "IE 뿐만 아니라 사파리, 맥킨토시,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와 윈도, 리눅스 등의 OS에서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 수요가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관련업계는 이번 전자정부 웹표준 강화 정책이 MS 의존도를 낮추고 사용자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대 법대 김기창 교수는 "뒤늦게 공공기관에서 웹접근성 확보에 나선 것은 반길 일"이라며 "특정 웹브라우저에서만 구동 가능한 전자정부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었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금융권 및 민간 사이트로 관련 움직임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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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29 00:43
웹 표준ㆍ접근성 요구 높아져…자바 스크립트 방식 적용 본격화

웹 저작도구 분야에서 `탈(脫) 액티브X' 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웹 저작도구 시장은 액티브X 기반의 제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비표준 기술인 액티브X 대신에 자바 스크립트 방식을 적용해 표준을 준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웹 저작도구 분야에서 일부 기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액티브X 방식 탈피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웹 표준과 호환성, 웹 접근성 준수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웹 저작도구 기업인 나모인터랙티브는 이 달 웹 표준을 준수하는 웹 저작도구인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맥,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액티브X 기반의 웹 저작도구 시장 1위를 차지해왔으나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요구가 커짐에 따라 자바 스크립트 기반의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은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준수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를 충실히 지원하는 저작도구를 찾기 어려웠다"며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액티브X 방식을 탈피하면서 기술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웹 저작도구여서 대외 서비스용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빌은 최근 웹 표준을 준수해 개발된 자바 스크립트 기반의 웹 저작도구인 `넷에디터 DHTML 에디션'을 선보였다. 넷에디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서정우 네트빌 책임연구원은 "최근 웹 표준 준수 요구가 잇따라 넷에디터 DHTML 에디션을 내놓게 됐다"며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면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액티브X 기반의 웹 저작도구인 `이노베이터 굿에디터'를 출시한 굿센테크날러지도 비 액티브X 방식의 제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을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최근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표준 준수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어 액티브X 방식을 탈피한 웹 저작도구 개발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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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cafun@paran.com) 디카펀
웹접근성/웹표준2009/08/24 01:23
웹 저작도구 `탈 액티브X` 바람

웹 표준ㆍ접근성 요구 높아져…자바 스크립트 방식 적용 본격화


웹 저작도구 분야에서 `탈(脫) 액티브X' 바람이 불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웹 저작도구 시장은 액티브X 기반의 제품이 주류를 이뤘으나 비표준 기술인 액티브X 대신에 자바 스크립트 방식을 적용해 표준을 준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웹 저작도구 분야에서 일부 기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액티브X 방식 탈피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웹 표준과 호환성, 웹 접근성 준수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웹 저작도구 기업인 나모인터랙티브는 이 달 웹 표준을 준수하는 웹 저작도구인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맥,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액티브X 기반의 웹 저작도구 시장 1위를 차지해왔으나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요구가 커짐에 따라 자바 스크립트 기반의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은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준수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를 충실히 지원하는 저작도구를 찾기 어려웠다"며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액티브X 방식을 탈피하면서 기술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웹 저작도구여서 대외 서비스용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빌은 최근 웹 표준을 준수해 개발된 자바 스크립트 기반의 웹 저작도구인 `넷에디터 DHTML 에디션'을 선보였다. 넷에디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서정우 네트빌 책임연구원은 "최근 웹 표준 준수 요구가 잇따라 넷에디터 DHTML 에디션을 내놓게 됐다"며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면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액티브X 기반의 웹 저작도구인 `이노베이터 굿에디터'를 출시한 굿센테크날러지도 비 액티브X 방식의 제품 개발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을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최근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표준 준수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어 액티브X 방식을 탈피한 웹 저작도구 개발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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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21:16
인터넷 강국? Active-X 왕국!
통제권 넘겨주는 특정 프로그램 설치 강요하는 한국 웹
실명제·사이버 모욕죄·저작권 등 몰상식법 ‘고립 자초’
한겨레 구본권 기자
» 인터넷 강국? Active-X 왕국!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
김기창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1만5000원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앞서 초고속 인터넷망을 갖추고 전 국민이 인터넷을 통해 쇼핑, 은행, 게임,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정보기술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한국은 정부와 국민 대부분이 자부하는 것처럼 ‘인터넷 강국’인가.

지난 몇 년 동안 오픈웹(openweb.or.kr)을 통해 웹페이지 표준화 운동을 펼쳐온 김기창 고려대 교수(법학)의 대답은 “절대 아니다”이다. 한국은 스스로 인터넷 강국이라 여기고 있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한국 웹은 지극히 폐쇄적이고 후진적이다.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라는 인터넷에서 한국 웹은 고립돼 있어 국내에서만 통용되고 국내 이용자들은 다른 나라의 사용자들은 겪지 않는 불편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처럼 온라인으로 쇼핑이나 금융 업무를 할 때 대여섯 개씩의 액티브엑스 프로그램을 사용자 피시에 내려받은 뒤에야 거래가 허용되는 곳은 없다. 오로지 한국에서만 이런 불편을 강요당하는데 이용자들은 ‘어쩔 수 없지 않나’ 하며 감수하고 있다. 한국은 “액티브엑스 설치 경고창이 나타나면 무조건 ‘예’를 눌러 설치하십시오”라는, 정보사회에서 몰상식으로 여겨지는 요구를 ‘상식’으로 받아들여, 액티브엑스 깔기를 국민적 스포츠로 만든 나라다.

»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
책 제목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은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이용자들이 ‘웹 이용에서 일상적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과 함께 ‘한국은 절대 인터넷 강국이 아니다’라는, 인정하기 부끄러운 진실이 그것이다. 김 교수는 “부끄럽고 고통스럽지만 한국 인터넷의 왜곡된 현실을 이제는 직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 인터넷의 고립화는 이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4월 구글이 한국에서 유튜브 업로드를 차단하는 일로 인해 한국 인터넷실명제가 국외에 잇따라 보도된 것을 비롯해, 사이버 모욕죄와 저작권 삼진아웃제 추진 등 한국 웹의 현실이 거론되고 있다.

김 교수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도 인터넷뱅킹 등에 필요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소송을 몇 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 소송은 1, 2심에서 패소한 뒤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 등과 경쟁하며 세계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보이며 갈수록 하락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99% 점유율이 흔들림 없이 공고하다. 이 책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한국 웹의 이런 현실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 왜곡된 구조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가를 지적한다.

김 교수가 소송대상으로 삼은 게 ‘액티브엑스만을 통한 공인인증서 발급’인 데서 보듯, 결정적 고리는 액티브엑스이지만 책에서는 다양하게 일그러진 한국 웹의 현실을 고발하고 그 이면을 들추어낸다. 액티브엑스는 자신의 피시에 대한 통제 권한을 넘겨주기 때문에 해커의 악성코드 배포에 동원되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이 때문에 전 세계 보안전문가들이 거의 채택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마저 문제점을 인정해 사실상 폐기한 기술이다. 2000년 7월부터 웹브라우저가 128비트 수준의 보안접속을 지원하기 때문에, 웹브라우저의 보안 기능을 활용해 얼마든지 안전한 전자상거래가 가능해졌다. 이베이나 아마존닷컴,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국제적으로 전자상거래가 가장 활발한 사이트에서는 거래를 위해 사용자 피시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하지 않으며, 익스플로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전혀 불편을 겪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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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한국 이용자들이 외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을 비교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편함을 불편함으로 알지 못하고, 이용을 위한 불가피한 절차로 받아들이도록 세뇌당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배경에는 일차적으로 이 문제를 직시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부족한 현실, 그리고 이를 방치하고 있는 정부와 업계의 무지와 무책임이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예산을 들여 구축한 공공기관 데이터베이스와 정보를 검색엔진에서 찾을 수 없는 문제, 눈으로 봐야 비로소 찾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홈페이지, ‘본인 확인’은 할 수도 없고 개인정보 유출만 확산시킬 뿐인 실명-주민번호 확인제 등 상식을 저버린 한국 웹의 부끄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글쓴이는 국제 표준을 따르지 않으면서 경쟁을 저해하는 한국 웹의 기괴한 현실이 결과적으로 한국 정보기술 산업의 경쟁력을 훼손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특정 업체의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기술로 국가와 산업의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서는 전자상거래 기업 등의 국외 진출도 힘들고,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이 고사하게 된다. 더욱이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는 더 이상 엠에스의 지배가 이어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이 말하는 것들이 국제 무대에서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라는 게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이다.


한국 좀비피시 많은 이유 “액티브엑스에게 물어봐”

■ 지은이와 함께 / 김기창 교수

» 김기창 교수

변호사이자 민법학자이지만 김기창(46·사진) 교수는 눈길을 끈 재판 1, 2심에서 패소하고 대법원에 상고한 원고다. 국내에서 법률가들이 사회문제나 인권과 관련된 공익 소송에 참여하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웹의 표준화와 같은 기술적 문제를 갖고 공익 소송에 나선 것은 유례가 없다. 웹브라우저는 수용자에게 어느 미디어 단말보다 많은 시간 노출되는 필수적 환경이지만, 이것이 공정한지 올바른지를 묻는 사람은 일부 과학기술인을 빼고는 거의 없었다.

김 교수도 본디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였다. 그는 1994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유학 시절 아이비엠(IBM) 노트북 피시를 구입해 윈도 3.0을 설치해 사용했다. 자주 다운되는 피시에 불만을 갖고 있던 그는 1997년 영국 대학원생들의 추천을 받아 처음으로 리눅스를 설치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불편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피시를 사용해오던 그가 한국 웹의 현실과 마주친 것은 2003년 귀국하면서부터다. 리눅스 환경에서 한국의 웹은 제대로 구현되는 페이지가 드물었다. 그동안 이 문제를 지적해온 과학기술인들의 도움을 받아 법률가로서 문제의 공론화와 법적 강제 시도에 나서게 됐다. 2006년 오픈웹이 생겨나고, 소송이 개시됐다.

-소송을 거치면서 변화가 있었나?

“공인인증서를 특정 기업의 상품을 통해서만 발급하는 한국 웹의 현실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공공부문, 전자정부 웹사이트에서는 획기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정부는 앞으로 모든 공공기관의 웹사이트가 최소 세 종류 이상의 브라우저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대법원이나 법제처 같은 사이트는 소송 당시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웹 표준을 충실히 준수해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구현되는 모범적 사이트가 됐다.

-김 교수도 액티브엑스를 사용하는가?

“인터넷뱅킹과 온라인쇼핑, 내가 일하는 대학 업무용 포털서비스 접속을 위해 3가지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다.” 고려대는 보안접속을 이유로 액티브엑스를 요구해오던 것을 올해 안에 바꾸기로 하고 이번 주에 전 교직원에게 공지메일을 보냈다. 보안접속을 할 때 액티브엑스 없이 브라우저의 보안 기능만으로 충분하다는 김 교수의 설득과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특정 업체 상품에 의존한 서비스에 국내 이용자들은 별 불만 없이 쓰고 저항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용자들 불만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용자들이 다른 서비스를 경험하지 못해 불편을 불편으로 느끼지 못하고, 불가피한 절차로 세뇌당한 탓이다. 저항이 없는 것은 이용자가 기술을 몰라서 저항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용자의 무지와 기술적 장벽을 이용한 사업자들의 상술이다.”

-최근 디도스 공격도 관련이 있나?

“한국에 유난히 좀비피시가 많은 배경에도 액티브엑스가 있다. 악성코드 배포로 활용되는 액티브엑스 설치에 대해서 정부기관 사이트부터 시작해 모든 사이트들이 의심하지 말고 무조건 ‘예’를 눌러 설치하라고 하고 보안환경을 최저로 설정하도록 권장해오는 등 이용자의 보안의식을 무장해제시켜온 게 현실이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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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30

구글코리아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40여 명의 정부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홍보 중요성과 공공기관 포털 사용,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접근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대민 사이트, 니즈 충족에서 관심 획득으로'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구글코리아와 통합검색솔루션 기업 와이즈넛이 공동 주최했다.

본 세미나에서 ‘정보 니즈 충족에서 관심획득으로의 가치전환’을 통해 대민 사이트를 활용한 홍보의 효과 및 중요성, 해외 성공사례를 논의했고 ‘대민 사이트 노출증가를 위한 실행방안’ 테마로 사이트에 대한 실용성과 접근성, 사용성 증가를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기관 온라인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고객니즈에 부응하는 효과적인 대민 사이트를 구축,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의 홍보는 물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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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28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인 G마켓이 MS의 Expression Web 2를 통해 Active X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개발비용을 50%까지 절감해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G마켓은 현재 시장 점유율, 거래량, 월간 페이지 뷰, 일평균 방문자 수 등 다양한 지표 상에서 업계를 이끌고 있다. G마켓의 리더십은 서비스의 핵심인 웹 사이트 운영 부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G마켓의 웹 사이트는 2009년 초 현재 국내 쇼핑 사이트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웹 표준 호환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픈웹 등의 표준화 관련 단체 및 사용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G마켓이 웹 표준화 작업에 나선 것은 2008년 5월이다. 이후 2009년 2월까지 메인 페이지 및 대중소 카테고리 페이지의 표준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G마켓 IT기획그룹의 한종호 그룹장은 "짧은 시간 내에 이같은 작업을 완수할 수 있었던 데에는 Expression Web 2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G마켓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른 오픈 마켓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에 초점을 맞춰 사이트를 개발, 유지해 왔다. 그러다 보니 사이트 운영에 있어 호환성 이슈는 다양한 종류의 브라우저 지원(cross browsing)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 새로운 Internet Explorer 버전과 이전 버전 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던 것이 Internet Explorer 8 출시 때는 사정이 달라졌다. 이와 관련해 G마켓 IT 기획팀 신정훈 대리는 “Internet Explorer 8이 웹 표준을 표방하고 나선 데다 Active X와 관련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 관련 업계에서 웹 표준 준수에 대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며 “여기에 더해 2008년 시행된 장애인차별법과 관련해 웹 접근성 개선 역시 미룰 수 없는 시급한 현안이다 보니 웹 표준 준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처럼 받아들여 졌다”라고 말했다.

웹 표준 준수가 업계 공통의 관심사였던 2008년 초 G마켓은 모든 것을 표준에 기초해 다시 생각하고, 비표준적인 요소들을 하나 둘 바꾸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G마켓은 한 가지 뚜렷한 원칙을 마련했다. 어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건 간에 고객이 G마켓 사이트 검색부터 구매, 배송 확인까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브라우저의 종류와 관계 없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G마켓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웹 표준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G마켓 IT 기획팀은 두 단계에 걸쳐 웹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Active X와 Visual Basic 스크립트를 대체 가능한 기술로 전환하는 것과 중요 페이지의 표준화 작업이었고, 이를 마친 후 두 번째 단계에서는 표준화 대상 사이트의 범위를 확장하는 가운데 웹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첫 번째 단계 작업을 하는 가운데 Active X나 Visual Basic 스크립트를 대체 기술로 전환하는 것과 달리 웹 페이지 표준화는 사람의 손이 너무나도 많이 갔다. G마켓 IT 기획팀이 첫 번째 단계를 진행하면서 목표로 삼았던 작업 범위는 메인 페이지와 대중소 카테고리의 메인 페이지에 대한 표준화 작업이다. 이들 페이지는 W3C에서 제공되는 Validator를 통해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비표준 요소 발견시 이에 대한 수정 작업을 한 후 여러 종류의 브라우저를 가지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이처럼 과정이 길다 보니 G마켓 IT 기획팀은 두 번째 단계 작업에 대한 걱정이 생기게 되었다. 신정훈 대리는 “첫 단계 작업을 진행하면서 수 천 페이지가 넘는 G마켓 사이트를 일일이 열어 표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수정한다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의 작업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G마켓 IT 기획팀은 웹 표준화 작업에 쓸 수 있는 자동화 툴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방안을 찾아 나섰지만, G마켓이 원하는 수준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툴은 없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G마켓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문의를 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답으로 Expression Web 2를 소개 받았다. 신정훈 대리는 “우리가 원했던 툴은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잡아야 할 부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그런 것이었다”라며 “툴 도입을 검토하던 당시 Expression Web 2와 같은 수준의 보고서를 제공하는 도구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Expression Web 2 사용을 결정한 후 2008년 1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G마켓은 메인 페이지 및 대중소 카테고리 페이지를 모두 표준화 했다. Expression Web 2를 현업 관계자들에게 배포하였고, 이후 표준화 대상 페이지에 대한 전수 검사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현업 관계자들은 Expression Web 2에서 제공하는 ‘호환성 보고서’와 ‘CSS 보고서’ 기능을 활용해 검사 대상 페이지에 존재하는 비표준 요소를 바로 확인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이에 대한 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러한 자동화된 비호환성 검사 그리고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수정을 통해 G마켓은 방대한 분량의 표준화 작업을 아무런 무리 없이 할 수 있었다.

Expression Web 2를 통해 당초 목표로 했던 W3C에서 권고하는 HTML 4.01, CSS 2.1 표준을 따르는 사이트로 개편한 후 2009년 4월 현재 G마켓은 전체 페이지를 대상으로 한 표준화 작업 및 웹 접근성 개선 작업을 추진 중이다. 신정훈 대리는 “장애인들도 불편함 없이 G마켓 사이트를 검색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측면에서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라며 “먼저 테이블 디자인을 DIV 디자인으로 바꾸는 등의 컨텐츠 선형화 작업을 할 것이고, 다음으로 이미지 형태의 컨텐츠의 경우 텍스트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그리고 마우스 없이 키보드만으로도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동화된 웹 표준 검수 도구를 활용한 50% 이상의 개발 비용 절감

G마켓은 Expression Web 2를 통해 한결 빠르고, 정확하게 웹 표준화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G마켓 IT기획그룹 한종호 그룹장은 “2008년 5월부터 10월까지 처리된 것 보다 더 많은 페이지의 표준화 작업이 1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치러졌다”며 “동일한 수의 인력을 같은 기간 동안 투입했다고 봤을 때 50% 이상의 공수 절감 효과를 Expression Web 2를 통해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투입 인력 절감 못지 않게 비표준 요소에 의한 고객 클레임 발생을 사전에 줄일 수 있게 된 것도 중요한 효과다. 이와 관련해 신정훈 대리는 “Expression Web 2가 없었다면, 전체 페이지가 아니라 고객 클레임이 등록될 때마다 건건이 표준화 관련 테스트 및 수정 작업을 해야 했을 것”이라며 “이러한 방식(case by case)의 표준화는 고객도 불편하고 G마켓 입장에서도 비능률적”이라고 말했다.

◇ 웹 표준 및 접근성 확보로 고객 만족 극대화

웹 표준 중심으로 사이트를 전환한 이후 G마켓은 우리나라 인터넷 업계의 특징 중 하나인 복잡하고 화려한 구조를 띈 구조가 아닌 가볍고 빠른 웹 페이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플래시 등으로 디자인적 요소만 강조한 다른 사이트와 달리 G마켓은 CSS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SSL 접속을 통한 페이지의 경우 텍스트 기반의 가벼운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페이지 렌더링 속도가 빨라져 고객 편의와 함께 각종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W3C의 웹 표준 지원으로 어떤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건 동일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개선 등의 각종 변경 작업도 손쉬워 졌다.

◇ 업계 선두로서의 위상 유지

G마켓이 제공하는 크로스 브라우저에 대한 사용자 경험은 그 어떤 업체도 제공하는 못하는 높은 수준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 한종호 그룹장은 “웹 표준화 덕에 사용자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Active X 설치에 대한 요구를 받는 다거나, 보안 설정 등 브라우저 설정을 바꾸어야 하는 등의 불편함 없이 어떤 브라우저에서든 같은 수준과 느낌의 쇼핑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G마켓의 웹 표준 준수는 동종 업계에서 가장 그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쇼핑 및 뱅킹 등의 서비스를 국제 표준에 맞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픈웹(Open Web)에서는 G마켓을 ‘오픈웹의 벗’이라 표현을 할 정도다. 그 이유는 크로스 브라우저 사용에 있어 우리나라의 그 어떤 쇼핑 사이트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G마켓이 웹 페이지 표준화를 어느 정도 마친 시점인 2009년 2월, 오픈웹에 리눅스 상에 설치된 flock이라는 브라우저로 국내 유명 쇼핑몰을 이용한 결과에 대한 글이 게시되었다. 이 글에는 플래시 등으로 꽉 채워진 다른 사이트와 달리 G마켓은 시작 페이지가 깔끔하게 뜰 뿐 아니라 회원 가입부터, 쇼핑, 물건 구입, 최종 지불, 주문 내역 확인 등 쇼핑의 기회를 모든 브라우저와 운영체제 사용자들에게 부여한다는 평가가 담겨있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교두보 마련

글로벌 시장에서의 G마켓이 갖는 경쟁력은 이번 표준화 작업을 통해 한결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한종호 그룹장은 “이번 웹 표준화 작업을 통해 G마켓은 글로벌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며 “바로 이 점이 기업의 관점에서 웹 표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가치이자 효과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웹 표준화는 G마켓의 글로벌 전략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2009년 4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이베이(eBay)는 국내 1위 오픈 마켓 업체인 G마켓을 인수한다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국을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 기지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으로 G마켓의 글로벌화는 앞으로 더욱 그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웹 표준화 작업 그리고 웹 표준화를 위한 방법론 확립은 세계화를 위한 기초를 닦은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 이승훈 기자 whminer@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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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27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범재)은 IT서비스 기업인 네모소프트(대표 한능우)와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장애인인권포럼과 네모소프트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한 정보 교류, 장애인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한 인력양성 및 공동 캠페인, 장애인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기술연구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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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23
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상배 www.namo.co.kr)는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은 웹 편집 툴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개발하고, 오는 8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나모의 웹 편집 툴은 액티브X 기반이었으며, 기존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은 기존 제품들은 기능 제한이 많았다.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웹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서식편집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인터넷익스플로러는 물론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모두 지원하고, 맥이나 리눅스 등의 다양한 운용체계(OS)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SP, PHP, JSP, ASP, 닷넷 등 모든 웹 언어를 지원하며, XML 기반의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기능 제어 및 UI 변경을 할 수 있게 했다.

회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5일 나모 크로스에디터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류철운 이사는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대비하고자 해도 믿을 만한 웹 용 편집 툴을 찾을 수 없어 도입을 미룬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그런 사용자를 위해 액티브X 방식을 탈피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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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22

나모, 웹 표준 준수 저작도구 개발

다양한 브라우저ㆍ웹 언어 지원… 내달 정식 출시

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상배)는 웹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웹 저작도구인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물론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맥,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OS)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다양한 서식 편집기능은 물론, 셀 분할 및 병합을 지원해 복잡한 레이아웃의 표도 위지워크 편집 창에서 손쉽게 삽입할 수 있다. 또 기존 워드프로세서와 비슷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제공해 이미지와 표를 삽입한 콘텐츠를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러그인 방식으로 세부기능을 지원해 추후 사용자로부터의 여러 가지 요구사항과 새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ASP, PHP, JSP, ASP.NET 등 모든 웹 언어를 지원하고,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의 관리자 페이지로 기능 제어와 UI 변경을 할 수 있어 제품 도입과 관리의 효율성이 높다.

회사측은 현재 액티브X 기반의 `나모 액티브스퀘어'로 웹 저작도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바 스크립트 기반의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모인터랙티브 류철운 이사는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이슈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적지 않음에도 믿을 만한 웹용 편집도구를 찾지 못해 도입을 미루거나 원하는 사양의 에디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액티브X 방식을 탈피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작성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나모인터랙티브는 7월 15일 홈페이지(www.namo.co.kr)를 통해 나모 크로스에디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시작하고, 8월 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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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18
공인인증서 웹 접근성 높인다

정보보호진흥원, 가입자SW 실무지침 개발 배포

장애인의 인터넷 사용을 어렵게 해온 원인 중 하나인 공인인증서 가입자 소프트웨어(SW)의 웹 접근성 제공 실무지침이 개발됐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은 최근 위탁과제를 통해 공인인증서비스를 사용하려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서 가입자 SW의 장애인 웹 접근성 기준과 제공 실무지침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전자인증과 김석일 충북대학교 교수가 수행했다.

그동안 공인인증서의 웹 접근성 미준수로 온라인 쇼핑, 인터넷 뱅킹, 주식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활동에 제약이 돼온 상황에서 이번 실무지침 개발은 웹 접근성 문제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말을 기준으로 국내 장애인 인터넷 이용률은 51.8%로 일반인 인터넷 이용률(77.1%)에 비해 25.3%p 낮은 수준이다.

개발된 실무지침에 따르면, 마우스 조작과 화면이용이 불가능한 장애인을 위해 공인인증서 가입자 SW는 키보드만으로 이용이 가능해야 하고, 스크린리더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가 제공돼야 하며, 대체 텍스트 제공 시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화면이 논리적으로 구성돼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텍스트의 화면 출력, 깜빡거림의 배제, 색깔의 사용, 초점의 변화, 키보드 제어, 시스템 안정성 유지, 논리적 구성 등 7개 분야, 14개 검사항목으로 구성됐다.

과제를 수행한 김석일 교수는 "그동안 공인인증서 가입자 SW가 웹 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은 것은 개발기업들이 웹 접근성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실무지침이 널리 알려져 웹 접근성 향상에 일조하길 바라며, 정부도 SW의 구매 요건 중 하나로 웹 접근성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전자인증과 김석일 교수는 또 과제 보고서를 통해 공인인증서 가입자 SW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모든 과정에서의 장애인 접근성 지원을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예를 들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과정 중 은행에서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참조번호, 인가코드, 보안카드 등의 정보를 시각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 등의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이번에 개발된 공인인증서 가입자 SW 웹 접근성 제공 실무지침을 관련 기업 등에 배포하고 설명회를 통해 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관계자는 "공인인증서 가입자 SW는 공인인증서비스를 위한 여러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장애인 웹 접근성이 제대로 준수되기 위해서는 은행, 증권사, 쇼핑몰 웹사이트 자체의 웹 접근성 향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순차적으로 이같은 작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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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15
행정안전부, 웹 표준 및 접근성 개선 시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7-15 00:16:22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 행안부)가 장애인과 소수 웹브라우저 사용자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웹표준 및 웹접근성을 개선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전자정부 보편적 서비스’ 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전자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처리하는 통합민원창구(www.egov.go.kr)와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에 시범 적용된다.

먼저 웹 표준에 따른 개선사항으로 익스플로어(Internet Explorer)와 같이 특정 웹 브라우저외에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소수 웹 브라우저 사용자도 정상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정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표준 문법을 준수했다.

웹 접근성 개선으로 달라지는 것은 논리적 순서에 맞는 사이트 구성해 시각장애인이 이해를 돕고, 키보드를 이용해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이미지를 텍스트로 대체하는 것 등이다.

행안부는 올해 안에 홈택스, 전자조달 등 47개 전자정부시스템을 개선하고 내년까지 추가로 20여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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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웹표준2009/08/02 16:14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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